당감동맛집 , 부영 ▶ 산아래 맛난 치즈돈까스와 손칼국수 맛집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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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에

부암동에 위치한

사찰, 선암사에 다녀왔다

절밥 먹을까 했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ㅠㅠ

그냥 구경만 하고 내려왔어요

 

내려오는 길에

칼국수 전문점 있어서

간단히 요기한다고

치즈돈까스랑 손칼국수 먹었답니다

 

여긴 치즈돈까스가 7500원

손칼국수가 5500원

가격이 적당한 느낌?

 

그 외에

수제돈까스, 비빔칼국수, 비빔쫄면

손수제비, 김치손칼국수, 김치수제비

들깨칼국수, 칼제비

그리고 무더운 여름에는

냉콩칼국수, 냉콩국수

냉칼국수, 냉국수

메뉴가 있답니다

 

장소가 작은 편이라

바형 테이블에서

혼밥 하기 좋고

4인형 테이블은

그 당시 바빠서

제가 직접 치우고

자리 잡고 먹었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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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치즈돈까스와

손칼국수입니다

 

손칼국수는

엄마가 먹어서

대충 한 입만 얻어먹었는데

진한 국물과 수제면이

ㄱㅊㄱㅊ

 

치즈돈까스는

옛날에 먹던 달달하면서

고소한 소스가 뿌려져서

바삭하면서 속살 안에

있는 치즈의 고소함이

진짜 맛있어요!

맛이 약한 느낌이지만

맛없다는 게 아니라

요즘의 유행하는

강한 맛은 아니에요~

 

옛날 돈까스가

그리운 분은 추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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