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보면 여기가 쓰고 있어서 작년에 찍은 사진첩을 찾아보다 후기를 쓰는 연산동 오떡24시입니다 ㅋㅋㅋ 여기 장점은 24시간 운영 연산로타리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편의점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분식점이지만 쾌적한 매장 분위기 아니면 다른 분식집처럼 서서 먹으면 돼요 단점은... 그냥 쏘쏘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여기를 왜 그리 찬양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여기가 연산로타리 삐끼들 아지트였던 자리였는데... 코로나 지나고 시간이 흐르니 꽤 밝은 분위기의 맛집으로 자리 잡았네요 물론 저도 연산동에서 업무 보던 시절 자주 먹었고 !!! 닭꼬지 매콤하고 맛있어요 ㅎㅅㅎ 곤약어묵 있는데 물떡이 최곱니다 ^_^

연산동 16번 출구 근처에서 2021년에 반년정도 일을 했는데 그때는 안가보고 최근에 가본 목향 얼크니 손칼국수 칼국수 식당처럼 보이지만 샤브샤브 맛집임다 ㅋㅋㅋ 등심+야채+칼국수+볶음밥이 단돈 9000원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지만 정말 싼 가격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 매콤한 단무지와 아삭하고 매운 김치를 내줍니다ㅋ 기본적으로 미나리와 버섯으로 구성되어서 육수 맛이 칼칼하고 시원함 그리고 여긴 간장+와사비 소스를 주네요? 오 ㅋㅋㅋ 색다르네 평소에 먹던 샤브샤브와 다른 맛이지만 건강하면서 칼칼한 느낌이라 맛있었어용 ㅇㅅㅇ 그리고 적당히 먹다 넣어서 조리해먹는 칼국수와 남은 샤브샤브로 해먹는 볶음밥은 구성이 너무 든든해서 배가 부름 ... 메뉴판에 낙지가 있던데... 궁금했는데... 배가 빵빵해서 추가로 ..